콘텐츠바로가기

경제활동 수준을 평가하는 통계 중에 중요한 실업률에 관해?

2021.03.02

안녕하세요? 
신문에는 통계 기사가 많이 나오죠. ? 통계는 우리 경제를 확인하는 좋은 지표입니다. 하지만 통계를 잘못 사용하여 소비자의 심리를 위축시키거나 부정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통계는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제활동 수준을 평가하는 통계 중에 실업률에 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전체 인구 중 15세 이상이 되면 이 세 가지 유형 중 하나에 속하게 됩니다. (보통 조사 기간은 1주일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 취업자 : 취업자는 조사대상 기간(1주간)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을 한 사람을 말합니다. 풀타임, 파트타임 다 포함돼요. 다만, 자기에게 직접 수입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자기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체를 위하여 일주일에 18시간 이상 일한 사람과 직업 또는 사업체를 가지고 있으나 일시적인 병 또는 사고, 연가, 교육, 노사분규 등의 사유로 일하지 못한 일시 휴직자도 취업자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 실업자 : 경제활동인구 중 조사대상 기간(1주간)에 수입이 있는 일을 하지 않았고, 지난 4주간 일자리를 찾아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였던 사람으로서 일자리가 주어지면 즉시 취업이 가능한 사람을 말합니다. 

  •  비경제활동인구 :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이나 구직활동이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보통 전업주부나 재학생, 구직 단념자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다만 가정주부, 학생, 정년퇴직자들 등 비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된 사람 중에 적극적 구직활동을 한다면 실업자로 분류되기도 해요. 

실업률 통계를 정확하게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
비공식적으로 급여를 받으면서 일하지만, 실업자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죠. 열심히 구직활동을 하다가 직장을 찾지 못해 구직을 포기한 실망실업자도 있습니다(비경제활동인구지요). 실망 실업자는 비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어 실업률에는 반영이 안 되고 있지만 이들도 실업자로 분류될 경우 실업률은 늘어납니다(2021년 1월 공식 실업률은 5.7%입니다. 구직단념자(실망실업자)를 포함하면 8.5%로 늘어납니다?).

참고. 
통계청에서 설정하고 있는 구직단념자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 의사와 취업 가능성이 있으나 아래의 사유(노동 시장적 사유)로 지난 4주간에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자 중 지난 1년 내 구직경험이 있었던 사람구직단념자라고 합니다. 
① 적당한 일거리가 없을 것 같아서(전공, 경력, 임금수준, 근로조건, 주변, 교육) 
② 지난 4주간 이전에 구직하여 보았지만, 일거리를 찾을 수 없어서 
③ 자격이 부족하여(교육, 기술, 경험 부족,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많다고 고용주가 생각할 것 같아서) 
대한민국 경제 통계 
(참고- 국가통계포털) 2021년 1월 기준
  • 15세이상인구 - 4,496만명
  • 경제활동인구 - 2,738만명
  • 경제활동참가율 - 60.9%
  • 취업자 - 2,581만명
  • 고용률 - 57.4%
  • 실업자 - 157만명
  • 업률 - 5.7%
  • 비경제활동인구 - 1758만명 
경제 의사 결정은 '기대'에 의존합니다. 실업도 '기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얘기는 다음 뉴스레터에서~? 

[문제] 한 나라의 총인구가 5500만 명, 비경제활동인구 1000만 명, 취업자 2400만 명, 실업자는 600만 명이라고 하자. 이때 경제활동참가율과 실업률을 순서대로 각각 구하면?
 
① 50% - 15% 
② 50% - 20% 
③ 75% - 12% 
④ 75% - 15% 
⑤ 75% - 20%
[해설] 경제활동참가율은 생산가능인구(15세 이상 인구) 중 경제활동인구(취업자+실업자)의 비중을 뜻한다. 문제에서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한 경제활동인구는 3000만 명이다.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를 더하면 4000만 명이 생산가능인구다. 이에 따라 경제활동참가율을 구하면 75%다.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의 비중을 뜻한다. 실업자 600만 명을 경제활동인구 3000만 명으로 나누면 실업률은 20%다. 
정답 ⑤ 
[문제] A국가의 생산가능인구에 대한 조사 결과가 <보기>와 같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보 기 >
● 취업자: 1200명 
● 실업자: 400명 
● 비경제활동인구: 400명 

 ① A국가의 실업률은 25%이다. 
② A국가의 고용률은 60%이다. 
③ A국가의 경제활동참가율은 80%이다. 
④ A국가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A국 대학생은 취업자 1200명에 포함된다.
⑤ A국가에 거주하는 직업 군인은 비경제활동인구 400명에 포함된다.
[해설] 이 지역의 생산가능인구는 2000명으로 의무복무중인 군인이 아닌 직업군인은 취업자로 생산가능인구에 포함된다. 구직포기자는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며, 실업률은 1600명중에서 400명이므로 25%이고 고용률은 2000명중에서 1200명이므로 60%이다. 경제활동참가율은 2000명중에서 1600명이므로 80%이다.
정답 
경제야 놀자 지난 뉴스레터 보기 : https://page.stibee.com/archives/99303?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COPYRIGHT ⓒ 한국경제신문 ALL RIGHT RESERVED.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