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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차기작 언급 "두 편 준비 중, 규모는 '기생충'·'마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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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미 매체 인터뷰서 차기작 언급
"한국-외국 영화 두 가지 프로젝트 준비"
"한국 영화, 서울에서 벌어지는 공포와 액션"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의 아카데미 후보 지명을 비롯해 차기작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봉준호 감독은 19일(현지시간) '기생충' 북미 배급사 NEON 대표 톰 퀸과 함께 진행한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와 관련한 여러가지 질문에 답했다.

먼저 그는 아카데미(오스카) 작품상 후보 지명을 기대하냐는 물음에 "아카데미 투표제도는 복잡하다. 나로서는 예상하기 어렵다"면서 "한국 영화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아직 서구 관객들에게 소개되지 않은 거장들이 많다. '기생충'의 오스카 지명으로 서구 팬들이 한국 영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밝혔다.

특히 '기생충'을 다른 언어로 리메이크하는 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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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20.07.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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