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회원 로그인

오늘의 내운세 공지사항 독자 게시판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 이용문의

02-360-4000 (평일 9시~18시)

SNS 인기기사

뉴스인사이드

뉴스 뒤의
뉴스

급격히 커지는 중동의 인터넷 시장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주완 IT과학부 기자) 세계에서 인터넷 사용자가 가장 급증하는 지역은 어디일까요. 중동이 그 중 하나입니다. 영화 등 일부 대중미디어에서는 종교, 자연 환경 영향으로 이 지역의 사람들을 인터넷,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IT) 기술과 어울리지 않게 표현하고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내놓은 ‘중동 콘텐츠산업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요르단, 레바논,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튀니지,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국가들의 인터넷 침투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카타르 노스웨스턴대학의 미디어 분야 보고서 ‘중동 지역의 미디어 이용 현황 2017’ 자료를 인용한 내용입니다.

인터넷 침투율은 주기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성인 비율을 뜻합니다. 지난해 UAE의 인터넷 침투율은 99%에 달합니다. 카타르(95%), 사우디아라비아(91%), 레바논(91%) 등도 90%로 넘습니다. 같은 기간 미국(88%)보다 인터넷 이용 비율이 높습니다. 요르단과 튀니지는 아직도 인터넷 침투율이 낮지만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동의 인터넷 사용자 중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리거나 공유하는 비율도 높습니다. 미국보다 두 배 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월드 인터넷 프로젝트’의 2015년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자 중 소셜미디어 게시 비율은 2015년 기준으로 중동 지역 64%, 미국 32%였습니다. 게시글 공유 비율은 중동 지역에 53%에 달한 반면 미국은 29%에 그쳤습니다.

중동 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는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입니다. 67%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페이스북(63%), 유튜브(50%)가 뒤를 쫓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이용율은 중동 지역도 국가별로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UAE는 2015년 83%에서 지난해 70%로 떨어졌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같은 기간 76%에서 55%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레바논와 요르단은 지난해 각각 77%와 79%를 기록하며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운영하고 있는 영상 메신저 ‘아자르’가 중동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끄는 것도 이런 인터넷 환경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끝)

kjwan@hankyung.com

뉴스인사이드 최신 글

오늘의 신문 - 2018.07.16(월)

카드뉴스

(카드뉴스) 꼭 가볼만한 습지 5선
(카드뉴스) 별여행 명소
(카드뉴스) 월드컵 열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카드뉴스) 한일 취업전쟁
(카드뉴스) 그림 안에 있는 느낌 조지아
(카드뉴스) 울릉도에 가보셨나요?
(카드뉴스) 세계 7대 불가사의 ‘타지마할’
(카드뉴스) 6월 체크해야 할 채용 박람회
(카드뉴스) 무더위와 함께 시작된 생수전쟁
(카드뉴스) 기사단이 지배했던 지중해 섬나라 몰타

스타+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회원은 현재 구독기간 동안만 열람 가능합니다.
무료회원은 1일치 결제(800원) 후 열람 가능합니다.
일 단위 결제시 결제일자의 신문만 열람 가능합니다.
결제내역은 마이페이지-결제내역조회 에서 확인해주세요.

로그인 가입안내

팝업 닫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회원은 현재 구독기간 동안만 열람 가능합니다.
무료회원은 1일치 결제(800원) 후 열람 가능합니다.
일 단위 결제시 결제일자의 신문만 열람 가능합니다.
결제내역은 마이페이지-결제내역조회 에서 확인해주세요.

확인 1일 결제 1개월 결제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