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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262쪽 짜리 지하수 보감 펴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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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주 생활경제부 기자) 국내 1위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지하수에 대한 책을 펴냈습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2일 출간한 ‘화산섬 제주도의 지질과 지하수’라는 학술 도서인데요. 제주 지하수를 연구한 역사를 정리해 담았다고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은 제주 지하수 연구가 처음 시작된 193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하수가 땅밑에서 흐르는 물길부터 강으로 흘러가는 경로, 지하수가 머무는 모습과 식수로 뽑아내는 과정까지 두루 다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진과 그림도 담아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일반인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262쪽 분량으로, 이달 중 온라인에 무료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제주개발공사가 제주 지하수 ‘보감’을 펴낸 이유는 지하수를 보다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제주는 연평균 강우량이 약 2000㎜에 달하는 우리나라 최대 다우지역이지만 섬 전체가 화산암으로 뒤덮여 있어 물이 잘 빠지는 곳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육지와는 달리 큰 강과 하천이 발달하기 어렵습니다. 제주도민들이 생활용수와 산업용수를 지하수에 의존하며 ‘생명수’로 여기는 이유입니다.

보다 뛰어난 물 맛 개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제주삼다수는 지난달 세계적 권위를 가진 식음료 품질 평가 기관인 국제식음료품평원(iTQi)으로부터 3스타로 선정돼 ‘특별한 맛’으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3스타는 처음 출품한 제품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으로, 국내 생수 업계에서 iTQi 3스타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는 글로벌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예정입니다. 프랑스산 고급 생수인 ‘에비앙’ ‘볼빅’처럼 미국과 중국, 동남아 시장에서 세계적인 생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입니다. 마르지 않는 화수분처럼 지속가능한 물 자원 개발의 노력이 해외 시장의 개척으로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끝)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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