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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따라 주식투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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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수 증권부 기자) 외국인 투자자의 주요 매수 종목은 항상 관심을 받습니다. 외국인의 수익률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올해도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8개가 올랐습니다. 프로야구로 치면 타율 8할 타자인 셈입니다.

올해만 잘 치는 게 아닙니다. 2009년 이후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매년 플러스 수익률을 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종목을 점지라도 해준 걸까요.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이 투자의 중요한 지표인 글로벌 정세, 금융, 환율 등의 정보 수집에서 개인보다 앞서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큰 그림’을 먼저 그린 뒤 개별 종목을 선택하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거죠. 예를 들어 경기 확장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면 철강, 화학 등 산업재들을 ‘입도선매’하는 식입니다. 골드만삭스 JP모간 블랙록 등 글로벌 투자기관이 세계 최고의 인재들을 끌어모아 높은 연봉을 주고 다양한 측면에서 경제를 분석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외국인이 투자한 종목만 골라서 추격매수를 하는 개인 투자자도 많습니다. “외국인이 어련히 많은 시간과 돈들여 분석하고 투자했을까”란 생각에 믿고 사는 거죠. 전문가들은 “섣불리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서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고 덥석 투자하는 것보다는 외국인들의 투자 패턴에 따라 거래를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조언합니다. 기관 투자가들도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추천 종목을 감별하는 ‘퀀트’에서 외국인이 많이 사들이는 종목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

다만 외국인이 산다고 무작정 추격 매수를 하다가는 꼭지에서 ‘폭탄 돌리기’의 희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종목을 선별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한동안 외국인이 사지 않다가 최근 비중을 늘리는 종목 △반복해서 샀다 팔았다 하기보다는 몇달간 꾸준히 매수하는 종목 △아직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이 낮은 종목 등을 눈여겨 보는 게 좋다고 조언합니다. 또 대형주 위주로 매수하는 외국인의 투자성향을 참고해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중소형주를 ‘찜’하는 전략도 추천합니다.

최근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은 포스코, 신한지주, 롯데쇼핑, OCI, ㈜LG, 삼성화재 등이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몇 년째 바닥에서 헤맸고 여전히 업황이 좋지 않지만 올들어 외국인이 꾸준히 비중을 늘리고 있는 종목입니다. 턴어라운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거죠. 외국인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포스코, ㈜LG, 신한지주, 삼성화재는 배당 매력이 높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이하로 낮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끝)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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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18.08.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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