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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미국 증시 최장기 랠리 기록 깨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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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란 국제부 기자) 미국 증시가 역사상 두 번째로 긴 상승장에 진입했습니다. 2018년 새해 첫 주 미국 3대 주가지수인 나스닥, S&P500, 다우가 지난 5일 나란히 최고가를 경신하며 '축포'를 터뜨렸습니다.

조만간 증시 사상 최고로 긴 상승장 기록도 깨질 전망입니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이번에 5% 이상 낙폭 없는 랠리(강세장)가 386일째 지속됐습니다. 1965년 끝난 랠리와 같은 기록입니다. 최장 기록은 1990년대 중반 시작한 ‘닷컴버블’ 때의 394일입니다. 거래일 기준 9일이 남았으니 1월18일 기점이 되겠네요.

필 올란도 페더레이티드인베스터스 수석전략가는 “2019년에 S&P500 지수가 3000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올해 안에 이 기록이 깨질 것”이라며 추가 상승세를 내다봤네요.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미국 500대 우량주의 주당수익률(EPS) 증가율 시장 컨센서스도 13%로 지난해 예상치(9.5%)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지금 같은 분위기가 언제까지 지속되느냐가 관건입니다. 분위기가 반전되려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물가가 갑작스럽게 급등하거나 중국 성장세가 흔들리건나 유럽 정세가 불안에 빠지는 것 등이죠. 하지만 지금 당장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월가의 신중론자들도 당분간 상승장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가치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제러미 그랜담 GMO펀드 회장은 “몇 달간 시장 과열현상(melt-up)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도나베디언 CIBC애틀랜틱트러스트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 증시가 2단계로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1~2월은 견고한 경제, 양호한 기업실적, 미국 감세효과로 상당한 강세장을 나타낼 것”이라면서 “감세약발이 다한 이후엔 ‘다음 호재’ 우려하는 분위기가 펼쳐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증시 악재로 물가상승률이 꼽힙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물가 급등을 ‘아직 짖지 않은 개’에 비유했네요. 인플레이션율이 예상밖으로 치솟을 경우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촉발해 글로벌 증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올해 미국 금리인상도 3번 이상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고요. 인도와 중국을 중심으로 신흥국의 물가상승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은 우려할 만큼 급등하진 않을 것이란 의견이 많습니다. (끝) /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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