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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국빈급 대우한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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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현 정치부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8명을 청와대에 공식 초청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맺은 한·일 간 위안부 합의가 잘못된 합의였다고 공식 사과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할머니들의 의견도 듣지 않고 할머니들의 뜻에 어긋나는 합의를 한 것에 대해 죄송하고 대통령으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청와대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모시면서 각별한 대접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청와대 본관 입구까지 나와 할머니들을 맞았습니다. 할머니들은 경기 광주 위안부 피해 할머니 지원 시설인 ‘나눔의 집’에서 1시간20분 거리에 있는 청와대로 이동했습니다. 할머니들은 청와대에서 제공한 의전 차량을 타고 경찰의 에스코트을 받으며 도착했습니다. 청와대가 국빈이 방문했을 때와 같은 최고의 예우를 한 것입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경호처가 건강상 불편사항을 대비해 구급차까지 배차했다”며 “오찬 행사 후 나눔의 집까지 같은 방법으로 할머니들을 모셔다 드렸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개별적으로 이동한 할머니가 청와대에 뒤늦게 도착할 때까지 15분 동안 현관에서 선 채로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행사 후 김 여사는 할머니들에게 선물로 준비한 목도리를 직접 매줬습니다. 목도리는 아시아 빈곤 여성들이 생산한 친환경 의류와 생활용품을 공정한 가격에 거래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공정무역 패션 브랜드 제품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13살 때 고향인 평양에서 위안부로 끌려간 길원옥 할머니는 가요 ‘한 많은 대동강’을 불렀고, 지난해 발매한 음반 ‘길원옥의 평화’를 문 대통령에게 선물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음반을 받아들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할머니들은 “대통령과 사진을 찍는 게 가장 하고 싶었다”고 했고, 문 대통령은 오찬이 끝나고 김 여사와 함께 할머니 한 분 한 분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끝) /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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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18.09.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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