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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황금 개'의 해, 개와 관련된 전국 지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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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성 건설부동산부 기자) 내년은 무술(戊戌)년, 황금 개의 해입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무술년 해를 맞아 전국 지명을 분석한 결과 개와 관련된 지명이 전국에 101곳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십이지(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열한 번째 동물인 개는 시간으로는 술시(오후 7시~9시), 방향으로는 서북서, 월로는 음력 9월에 해당하는 방위신이자 시간신입니다. 이 방향과 시각에 오는 사기(주술적으로 나쁜 기운)를 막는 동물신이기도 합니다.

국토지리정보원에 따르면 주인에게 충성하고 의리있는 개와 관련된 지명은 충남 천안시 개목고개, 전북 고창군 개비골 등입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희생하고 주인을 구했다는 구전과 관련된 지명입니다. 개목고개는 우리에게 친숙한 ‘오수의 개’ 설화가 유래한 곳입니다.

개의 다양한 모습과 관련된 지명도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모구리오름, 모구리알오름은 하늘에서 바라봤을 때 마치 어미 개가 새끼 개를 품고 있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 지명이 유래했습니다. 모구리오름은 산체가 크진 않지만 오름 내부에 작은 알오름이 있는 이중구조 오름입니다. 능선을 돌아볼 수 있는 탐방로가 있고 정상에 오르면 일출봉과 함께 제주 동부지역 조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개 아홉 마리가 누워있는 형상으로 편안함과 큰 덕을 품고 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전북 부안군 ‘구덕마을’, 개가 달을 보고 짖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 지명이 유래된 제주시 ‘개월이오름’ 등 모습과 관련된 지명도 전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재앙과 액운을 쫓아내기 위해 지명이 개와 관련한 곳으로 바뀐 곳도 있습니다. 전북 남원의 견두산은 원래 호두산이었는데, 이 일대에서 호랑이에게 물려죽는 일이 많아 산을 향해 돌로 호랑이 형상을 만들어 놓고 산 이름을 견두산을 바꾸자 재앙이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끝) /l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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